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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윤용희 회장 19대 김천상의 회장으로 재추대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2.15 00:00 수정 0000.00.00 00:00

“생애 마지막 봉사 기회라 생각하고 노력” 다짐

 



 윤용희 회장이 제19대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추대됐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30분 35명의 상공의원 중 32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2006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임기 3년)으로 윤용희 회장이 재추대된 것.


 


 이날 총회는 이호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임시의장 선출, 제19대 의원선거 경과보고, 의원소개, 회장선출,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이 선출됐다.


 


 윤용희 회장은 취임수락인사에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다시 추대해 주신데 대해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몸들 바를 모르겠다”고 말하고 “그러나 새로운 3년임기 회장의 직분을 다하는 이 기회가 제 생애 마지막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상공의원님과 지역사회의 기대와 어긋남이 없도록 열성을 다해 지역 상공업발전과 김천상공회의소 성장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부회장에는 동신종합유통 김종섭 대표와 (주)진영 최준홍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천동물약품 권시태 대표와 한일인더스트리(주) 진광환 대표이사가 다시 선출됐다.


 


 또한 12명의 상임의원에는 (주)두산전자사업 이창석 공장장, (주)롯데햄․우유 장현규 공장장, (주)삼우 이승구 대표이사, 세정산업 박영술 대표, (주)우림 김갑순 대표이사, 유한킴벌리(주) 임영화 공장장, (주)코오롱 이해운 공장장, 코오롱글로텍(주) 박평렬 부사장, 코오롱유화(주) 박준식 공장장, (주)태평양 정영상 공장장, 한국오웬스코닝(주) 송유훈 공장장, (주)한독 김정호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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