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저수지 산불조심 홍보깃발 게양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3.15 00:00 수정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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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면장 권영호)은 봄철 오봉저수지를 찾는 행락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저수지 중간 오봉대교(길이 210m)에 산불조심 홍보깃발 50개를 게양했다.

이로써 오봉저수지를 지나는 운전자들이나 행락객들이 한눈에 산불조심 깃발을 보게 해 자연스레 산불조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게양된 홍보깃발은 남면의 독지가(다선건설:박재식, 남면부동산:조정숙)가 50만원상당을 기부해 사각깃발 등을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등 산불취약지에 부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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