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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스쿨존에 달렸다”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3.25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천경찰서 스쿨존 만들기 붐 조성 캠페인

 

 


 김천경찰서(서장 정홍식)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4시 경까지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붐(boom) 교통캠페인 및 어린이 스쿨존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김천시청, 교육청 관계자, 교사를 비롯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 관련 기관단체에서 6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양하는 계기가 됐다.


 


  1부 행사에서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스쿨존에서의 사고사례와 향후 시설보강 및 홍보방안 등 개선 발전안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경찰서에서 김천초등학교까지 시설된 스쿨존을 거리 캠페인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단지 2천매를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한 참가자는 “어린이의 안전과 건전한 교육환경은 스쿨존에 달렸다”며 “스콜존 만들기 붐을 일으켜 어린이들이 유해한 학교 주변 환경에서 벗어나 좋은 환경에서 안전한 교육을 받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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