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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농업경영 진단과 처방 필요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4.07 00:00 수정 0000.00.00 00:00

35명 컨설턴트 대상 농가경영컨설턴트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가경영컨설턴트의 마인드 확산을 위해 35명의 컨설턴트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 강사로 나선 전인진 농업경영담당은 농가경영컨설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진단도 중요하지만 진단한 내용을 분석하고 처방서를 작성해 농가의 경영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처방서작성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강의를 했다.


 


 처방서 작성은 진단과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원인을 분석,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해결방안과 사례를 제시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전효과 제시로 농가에 믿음을 주어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농가경영컨설턴트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농업경영 카운슬러의 윤리강령도 채택해 최고 품질의 농업경영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통한 농업경체의 생산성 제고 및 자립 영농경영체 육성에 기여하는 초석으로서의 중대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고자 결의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35명의 농촌지도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컨설턴트 1인당 5농가를 집중적으로 컨설팅을 한다고 밝히고 관내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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