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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구대 경찰관들 ‘불우이웃돕기’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4.27 00:00 수정 0000.00.00 00:00

노인보호활동에도 앞장

 




 김천경찰서 동부지구대(대장 김광치)에 경찰관들이 불우한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부지구대 김순식 경사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경 관내 무의탁 노인 이모(83세. 농소면


 용암1리)씨 집을 방문해 라면 2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이모씨는 “오랜 세월동안 홀로 생활했는데 이렇게 경찰이 찾아주어 반갑다”며 눈시울까지 붉혔다.


  


 이보다 앞서 동부지구대 경찰관 5명은 용돈을 절약해 라면 4박스를 구입해 지좌동에 살고 있는 김모(84세.여)씨 등 4명에게 각각 1박스를 전달하는 동부지구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노인보호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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