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수여와 오 부시장의 축하인사
김천시가 관내 기업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온 모범근로자를 표창했다.
지난 2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가진 모범근로자 표창식에는 관내 각 기업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50여명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참석한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과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더 성실히 일해 김천시와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부강해 질 수 있도록 산업전선에서 지금처럼 열심히 해 달라”고 당부하고 “요즘 공무원은 혁신도시유치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건배를 할때도 ‘혁신’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혁신’을 구호로 건배를 하기도 했다.
이날 근로자 표창장을 수상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도지사 표창 김철섭(고려플라텍), 시장표창 김승수(유한킴벌리), 김세근(코오롱), 권순재(황악택시), 김경조(태신상사), 김영민(하나), 전병영(김천우체국), 배영태(케이티엔지), 오상민(태평양), 구영일(두산전자), 이정안(대한교통), 송귀만(롯데햄.우유), 김종직(한독), 임정학(계양정밀), 정성욱(조광), 한명진(진영종합기계), 김진숙(알파텍), 김옥이(남양전자), 김인숙(MS테크), 이진용(유한전자), 서석준(유성물산), 김인자(일산전자), 김기옥(우신전자), 최원진(태백전자), 고재식(고려플라텍)총 24명
개인적으로 꽃다발들을 주는 모습
25명의 기념사진 찰영
태평양 회사를 대표하는 모범 근로자 상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
더욱 매진하자는 의미의 건배를 하기위해 잔을 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