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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전후 화재특별경계 근무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5.04 00:00 수정 0000.00.00 00:00

연인원 740명 소방 펌프차 구급차 배치

  (자료사진- 화재 가상 소방훈련)


 


 


 


 김천소방서(서장 김성수)에서 4일~6일까지 3일간 석가탄신일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연인원 740여명과 소방 펌프차와 구급차 등 장비 26대를 주요사찰인 직지사와 청암사에 고정배치하고 일반사찰 65개소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는 등 사찰 화재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사찰 및 목조문화재 87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과 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 소방시설 개선과 사용법 숙지로 소방안전 능력을 제고시켰다.


 


 김천소방서에서는 5월 5일 환경사업소 잔디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어린이 날 큰잔치에 119 소방안전체험의 장을 마련해 심폐소생술· 물소화기 화재진압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체험위주의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사진 -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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