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1일(토) 오전0:00 베를린에서 벌어진 독일과 아르헨티나전에서 서로 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연장전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치룬끝에 P.K차기에서 독일이 4:2로 승리를 했어며, 같은날 04:00부터 벌어진 이탈리아와 우크라이나의 결전이 벌어진 함부르크에서는 이탈리아가 3:0으로 승리 4강에 각각 안착했다. 또한 7월2일(일)오늘 새벽 잉글랜드와 포르투칼 전에서는 잉글랜드의 루니가 퇴장을 당하는등 혈전을 펼쳤지만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내지못해 P.K 차기로 승부를 갈랐으며 포르투칼의 G.K의 뛰어난 선방으로 포르투칼이 3:1로 승리를 차지했다. 4:00부터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에서 벌어진 브라질과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프랑스 지단의 부활과 앙리의 콤비 플레이가 맞아떨어져 1:0으로 브라질을 4강전에서 밀어냈다. 7월 5일 벌어질 이탈리아와 홈의 잇점을 안고있는 독일의 경기가 이번 대회의 사실상의 결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지만 브라질을 꺽고 4강에 합류한 프랑스의 약진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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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출처: 스포츠 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