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
김천IC~김천종합운동장간 도로확장공사와 강변공원~김천종합운동장간 도로개설공사가 완공되고 김천문화예술회관~김천실내체육관간 도로확장공사가 이달 16일 완공예정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김천IC~종합운동장
김천IC 입구에서 김천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도로는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해 김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김천스포츠타운 접근성 제고는 물론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교통량을 분산,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여기에는 특별디자인한 가로등을 제작, 설치해 볼거리를 더하게 했다.
이 구간 도로확장공사는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7월 완공한 길이 1,180m, 폭 35m 공사로 특별교부세 14억 원, 도비 60억 원, 시비 61억 원 총 135억 원(공사비 103억, 보상비 32억 원 총 135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강변공원~종합운동장
강변공원에서 김천종합운동장 앞에 이르는 도로는 신설도로로 그동안 교동교에서 강변공원에 이르는 도로는 있으나 여기에서 막혀 들어갔던 도로로 되돌아 나와야 하는 불편까지 완전 해소, 이중 효과를 가져왔다.
이 구간 도로개설공사는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6월 완공한 길이 930m, 폭 12m 공사로 특별교부세 6억원, 도비 9억원, 시비 15억원 총 30억원(공사비 25억, 보상비 5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예술회관~실내체육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천종합운동장 주차장, 김천실내수영장, 구읍에 이르는 도로로 전국체전 때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지역균형개발 촉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됐다.
이 구간 도로확장공사는 올해 1월 착공해 이달 중순 완공(현 공정 90%) 예정인 길이 1,120m, 폭 10~20m(2~4차로) 공사로 특별교부세 6억원, 도비 20억원, 시비 14억원 총 40억 원(공사비 32억, 보상비 8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경기장 |
김천시가 전국체전에 대비해 삼락동 종합스포츠타운 단지 안에 건립 중인 김천테니스장과 김천로울러스케이트장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5일 착공해 이달 19일 완공되는 김천테니스장과 김천롤러스케이트장은 공사가 끝나는 대로 시험 운영해서 완벽한 전국체전 시설물로 활용한 후 시민들의 여가활용 촉진을 위한 테니스와 인라인롤러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테니스장
78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면적 35,540㎡의 김천테니스장은 메인경기장 1면, 하드코트 20면의 국제규격에 준한 테니스장으로 대회운영실과 선수편의시설 1동 외에도 야간 조명시설, 1천386석의 관람석을 갖추었다.
□롤러스케이트장
54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면적 28,250㎡의 김천롤러스케이트장 역시 L=200mR, 6.0m의 국제규격에 준한 스케이트장으로 대회운영실과 선수편의시설 1동 외에도 436석의 관람석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