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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재부김천향우회, 회원들의 뜻 모아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9.14 00:00 수정 0000.00.00 00:00

전국체전 후원성금 2천500만원 전달






성금전달식을 마치고. 앞줄 좌로부터 윤용희 김천상의 회장,


   김상훈 재부향우회장, 박보생 시장, 임경규 시의회 의장


 


 


재부김천향우회 회원들은 전국체전 후원성금 2천500만원을 모금, 김천시에 전달했다.


 


 


재부김천향우회 김상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0명은  7일 오전11시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시청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보생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체전이 성공체전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훈 회장은 “성금을 많이 모금하지 못해 물량적으로는 타 향우회에 못 미치나 정신적으로는 어느 향우회 못지않을 것”이라며 “전국체전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보생 시장은 “많은 성금을 모금해 김천시를 방문한 김상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하고 “전국체전을 모범적으로 잘 치러 보답하도록 하겠다”는 인사를 했다.


 


 


이어 임경규 시의회 의장은 “부산에서 고향 김천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각자 일터에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온 재부김천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하고 “성공체전이 되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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