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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메밀꽃 그리고 아이들!

편집국 기자 입력 2006.09.22 00:00 수정 0000.00.00 00:00



 


“와!! 많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메밀꽃밭을 보고 아이들이 입을 딱 벌렸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꽃을 보기는 처음이었리라. 사진 왼쪽부터 숲속어린이집 김기덕(6세-무지개반), 허지안(6세-무지개반), 지희태(4세-샛별반), 설지환(5세-천사반) 어린이가 메밀꽃밭으로 뛰어들어가 메밀꽃과 함께 꽃으로 피어났다.




 사진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날 정도로 방치되어 있던 2천평의 논에 대항면 남녀새마을지도자 45명이 메밀꽃을 심어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 표현된 ‘메밀밭 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을 실재로 구현해 놓았다.


 


 김천시내에서 직지사 방면으로 달리다가 터널을 지나면 상가가 나오기전 도로 오른쪽으로 이어진 메밀꽃밭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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