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벌초가 한창이다.
조상님의 산소를 찾아뵙고 정성스럽게 손질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지만 벌초를 하는 풍경은 많이 변했다. 낫을 들고 산소를 손질하던 모습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고 대신 예초기를 이용해 벌초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