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사회종합

김천,소방서 강풍피해지역 복구지원활동 펼쳐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3.29 00:00 수정 0000.00.00 00:00











▲ 백주흠 소방서장과의용소방대장(대양리현장)










▲ 박보생김천시장 돌풍피해 현장 방문
김천소방서(서장 백주흠)에서 3월 29일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총동원하여 복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저녁 김천지역에는 순간초속 25m의 강풍이 불면서 감문면 등 6개면에서 주택과 비닐하우스 100동 이상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김천소방서는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관내 의용소방대 등 300여명을 동원하여 감문면 대양리 일원 피해지역에 대하여 동력절단기, 유압스프레다 등 각종 소방장비를 동원하여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감문면 대양리 주민들은 평소 화재진압과 구급활동을 하는 소방관들을 볼때면 항상 믿음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까지 도와주니 정말 고마울 따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피해발생 지역에 대하여 앞으로도 계속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하여 대민지원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정희의원과 이재춘 지례파출소









▲ 대양리에서 복구작업을 펼치는 소방대원









▲대양리 현장









▲문무리에서복구작업을 펼치는 평화동 예비군 아저씨들,주인 이동섭(47)









▲문무리 복구작업 평화동 예비군 아저씨들









▲ 문무리 이영숙씨 참말로 큰일났네요?









▲어모면 구례1리 김규철씨 가옥 "그참 돌푸이 왜?"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