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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아포읍, 지역업체에 전 행정력 지원키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4.20 00:00 수정 0000.00.00 00:00

-기업체 대표자와 처음으로 간담회 실시-










▲ (좌)여웅기 파출소장,최원호의원,박성규읍장,김한조 센터장.

김천시 아포읍사무소에서는 지난19일 2층 회의실에서 시정방향에 따라 “고용창출, 인구증가,농가소득” 관내기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처음으로 “기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아포논공단지및 단지외 업체 대표자 19명과 최원호 의원, 박성규 아포읍장, 김한조 아포치안센터장, 여웅기 아포소방파출소장,이 참석해 공단조성 이후 처음 실시한 간담회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포읍 2007 역점시책으로는 인구1만명 달성, 소외계층 보살펴주기, 재래시장 상품권 팔아주기,농산물 팔아주기,1사1촌 자매결연 추진, 문화교실운영 등의 운동을 전개하고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하수처리장설치, DRMO(미국방부군수물자재활용센터)주변도로개설, 아포보건지소 신축,등을 계획하고 있다.














▲참석한 업체 대표자


김한조 치안센타장은 관내 업체 근로자 중 불법체류자 고용문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대해 언급하며 협조를 요구했다.


 


공단내 (주)우림 이종만 상무는 공단입구 가로등 설치와 시내버스 운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김천산업공단, 아포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체가 업무상 해외출장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교통문제로 동대구에서 구미를 경유 운행되고 있는 “인천공항 버스”를 김천지역을 경유 할수 있도록 당부하고 간담회자리를 자주 마련하자고 덧붙였다.  


 


최원호의원은 대표자들의 건의사항을 아포읍과 협조를해서 최대한의 행정서비스로 지역업체들의 원활한 기업경영을 할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하고 있다.  












▲ 기업체 대표자들










▲ (주)우림 이종만상무가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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