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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남면 부상리 (주)지.텍 김천공장 준공식 가져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4.24 00:00 수정 0000.00.00 00:00

-공장확장이전,해외지사를 두고 있는 중견기업-










▲ 남면 부상리 구,옥방자리에서

남면 부상리에서는(구,옥방) 24일 신호변환장치,PDF, LCD, 각종 전원 공급 장치 등을 생산하는 (주)지.텍 확장이전 준공식을 박보생시장, 임경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종사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주)지.텍(대표이사 유해귀 47)은 2001년2월에 창립해 그해 매출 8억을 달성,2005년도에는 병역특례연구기관으로 지정받고 지난해11월부터 병역특례요원을 고용, 지난해는 212억불의 매출을 기록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열린경영, 신뢰경영,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하는 기업으로 부상리에서 둥지를 만든다고 유사장은 말했다.




또한 다른 지역과는 달리 김천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어 유치기업체의 호응도가 높이 평가 되고 있고 기업의 이익창출로 사회에 환원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전개 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회의실에서 회사, 임직원 소개


박보생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화창조를 위한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임경규의장은 지역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기업의 고용창출 확대와 이윤추구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회사는 국내 파주공장과 중국 남경 법인장, 폴란드지사 체제를 두고 있다.












▲ 회의실에서









▲ (주)지.텍 김천공장 유해귀 사장









▲임직원 인사









▲PDF 광고장면









▲ 나효준 생산기술부장의 제품 설명









▲ 공장견학을 마치고 환영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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