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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40분 서산시체육회 이은우 수석부회장 외 39명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
실내체육관을 둘러보고 실내수영장으로 발길을 옮긴 서산시체육회원들은 내부의 이곳저곳을 세심하게 둘러보았다.
서산시체육회 박병운 사무국장은 “서산시 역시 김천과 인구가 비슷한 도시지만 체육기반시설이 아직 미비하다”며 “서산시는 아직까지 도민체전의 경험뿐이라 최근 중소도시로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김천시의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서산시의 체육발전 방향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방문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산시체육회원들은 “종합스포츠타운을 직접 보니 시설의 수준이 세계적인 것 같다”고 말하고 “보기만 해도 이 시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천시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지 알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시설의 규모를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주요시설 관리와 전국체전 후 시설활용 등 세부적인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서산시체육회는 올해로 6기신임 위원들이 출범한 단체로 평소 체육꿈나무 육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서산시의 체육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김천시 직원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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