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장 내 고연 무대

김천문화예술회관(관장 하준호)에서 오는11일부터12일까지 공연되는 “울고넘는 박달재” 공연팀 연극배우 차기환씨와 악단 그 일행이 10일 살아나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불어넣기 위한 평화시장 공연을 펼쳐 시민과 상인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공연장에는 박보생김천시장,임경규의장,정효식 주민생활지원국장,서정하 평화동장,하준호 예술회관장,최진태 투자유치과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공무원, 시장을 찾은 손님과 시장상인들이 참석해 재래시장 살리기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켰다.

공연팀은 평화시장 공연에 이어 10일 오후4:00에는 황금시장, 오는 12일에도 시장공연을 계속해 김천이 전국5대 재래시장의 명성을 되살리는데 한몫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 시장경제 살리기위한 박수 박보생시장과 차기환 연극배우 ▲ 차기환 연극배우 공연시작 인사 ▲ 임경규의장과박보생시장. ▲ 임경규의장과 정효식국장, ▲ 하준호예술회관장과 서정하 평화동장. ▲ 정효식국장과 직원들.... ▲시장공연에 모여던 시민과 손님. ▲ 생선가게에 들린 아주머니 . ▲ 하준호관장을 비롯한 회관 직원들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