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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산촌마을, 구성 금평리 마을이 달라진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6.05 00:00 수정 0000.00.00 00:00

-산촌종합개발 사업지로 선정 주민설명회 가져-










▲ 구성면 금평리 마을(파실).전경

산림청에서는 낙후된 농산촌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사업이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는 사업으로 산간마을에 대한 “산촌 종합개발사업”이 김천시 구성면 금평리 마을로 선정되어 지난4일 금평리(파실)마을 회관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김춘득 산림과장, 산림조합중앙회 경북지회 정정훈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개발 사업은 국비9억8천여만원, 도비 2억1천여만원, 시비 2억1천여만원, 총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풍부하고 수려한 자연자원 ,쾌적한 환경, 청정 농림산물의 생산 공급기지, 한적한 오지성, 원시성,등의 자연환경 활용으로 산촌마을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소득 창출시 농촌보다 개발 잠재력이 높아져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주5일 근무제 등으로 휴양지로서 산촌마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휴양, 관광사업으로 도농교류 지역휴양자원, 지역 문화 등을 이용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특산품 등을 통한 산촌마을 의 소득사업을 확충 한다는 계획이다.












▲ 김춘득과장과 주민 설명회.









▲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









▲ 아주머니, 할머니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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