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의회 서정희 산업건설위원장. |
개령면 남전리에서 태어난 그는 일찍이 건설업체인 “(주)성운 건설”을 설립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던 중 2006년도 지방선거 초선에 당선해 신음동 아성으로 입성, 지방정치인으로서의 발돋움을 시작 하였다.
위량초등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7회)를 거쳐 상주대 비즈니스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7월 지방정치인으로 입문한 서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위용과 더불어 아성에 입성하여 두 번째 회기(제105회 임시회)를 맞이해 200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의안처리와 생활 폐기물 매립시설, 환경기초시설 민간 투자사업장, 재활용 선별장 민간위탁사업장, 산업건설분야 현장을 방문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조치 6건, 건의91건 총97건을 과감하게 처리해 김천시 시정운영에 경각심을 불러 일어켰다.
말씨가 적고 상황 판단력이 남 다르게 빠른 그는 개령면,감문면,어모면,지역구의원으로서 지난 3월 28일 강풍으로 인한 극심한 피해지역인 감문,농소, 감천,조마면 일대 피해지역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농가의 어려움과 조기복구대책에 따른 방안을 검토 하여 군,관,민 900여명을 동원해 지원사업에 나섰다.
김천시의회는 한나라당13명과 무소속4명으로 17명의 기초의원으로 구성되고 초선의원으로 상임위원장을 맡는 띄어난 의정상을 도출 시켰다.
서정희(54) 산업건설위원장은 한일여자고등학교 육성회장 2년 역임, 중앙고 총동창회 부회장, 달성서씨 화수회 김천지구 회장, 한나라당 지방정치 아카데미 수료, 위량초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한나라당 중앙위원 김천지회장, 김천경찰서 보안지도 부위원장, 김천 전문건설협회 부회장, 김천라이온스 홍보분과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정책 자문위원. 등 다각적인 사회활동으로 역량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