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공인과 기념촬영.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지난 13일 본회의소 2층 중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초청 상공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호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준홍 부회장, 권시태 감사, 임영화 유한킴벌리(주) 공장장, 이창민 (주)두산전자사업 공장장, 정영상 (주)아모레퍼시픽메이크업 사업장, 송유훈 한국오웬스코닝(주) 공장장, 정재홍 (주)롯데햄 공장장 등 상공의원들과 정효식 주민생활지원국장, 최진태 투지유치과장 및 시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공인들의 직접 애로사항을 건의해 대책마련에 나서고 앞으로 김천시의 시정책 방향과 계획에 대한 이해력을 확인 하였다.
윤용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여년간 민선 4기 시장으로 취임하여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박보생 시장의 노고에 감사의 표시를 함께 표시 한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상공인들과 사실적 대화를 통해 지역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자」고 전하였다. ▲ 윤용회 회장과 박보생시장.
이에 박보생 김천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고용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상공인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금할 수 없다」라고 화답하고, 「현재 김천이 열악한 고용환경과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인구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용환경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하고「취임 후 지난 1여년간 24개정도의 기업을 유치하여 고용환경과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키우기 위해서 시정의 사활을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박시장은 「지역이 살기위해서는 기업이 많이 유치되어 잘 운영되어야 지역 경제가 사는 길이라 이 자리에 함께한 상공인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가자」고 덧붙였다.
이어서 건의순서에서는 정재홍 (주)롯데햄 공장장은 공단 내 경계석과 안내판 등 시설물 개선을 건의하고, 정영상 (주)아모레퍼시픽메이크업 사업장은 대광천 시설 준설과 가로등 점등 시간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 상공회의소 중회의실.우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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