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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의 균형적인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가졌다.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시간의 걸쳐 김천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경진대회에는 이재하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부의장, 김태섭 김천시의원, 박광재 한국예총김천시지부장, 최태자 김천시자원봉사센타 소장, 김해준 산업진흥분과위원장, 임영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등록 및 안내, 참석자 소개, 개회사, 환영사, 특강, 휴식, 혁신사례 발표((주)툴스텍 경북, (주)삼보모터스, (주)세아산업), 심사위원 평가회의, 심사위원 총평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하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은 그동안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개최를 위해 환경에 가장 노력한 결과 환경 혁신에 성공한 도시”라고 말하고 “혁신이란 어느 분야에서건 가능한 것”이라며 “이 경진대회가 계속적인 지역의 혁신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준 산업진흥분과위원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역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런 대회를 통해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야 할 때”라며 “서로 지식을 공유해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임영화 전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강의 했으며 주된 내용으로는 중국과 인도의 급성장, 미국의 주요 동향, 한국경제가 가야할 길 등으로 주변국과 한국의 경제를 비교 분석했다.
▲ 이재하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부의장 |
▲ 임영화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