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좌동사무소 회의실에서. |
지좌동사무소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기업체대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는 김천시의 지역경제살리기와 발맞추어, 지좌동 관내에 상주하고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기업의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병탁 지좌동장의 시정 주요현안사업과, 민선4기 출범이후 경제 살리기를 위한 기업유치현황 및 지원시책을 설명하는데 이어, 지좌동 소재 (주)기화정밀 이재복 공장장은“구미에서 김천방면 회사 진입하는 도로에 뉴턴 장소가 없어 교통 불편은 물론 사고위험이 높음을 감안하여 진입차선을 지정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지좌동장은 즉시 시 교통행정과에 지원요청을 할 것이며 그 외 하절기 강우로 인해 입구 등 부지 침수등이 있으면 접수 되는대로 최우선 복구 조치하겠으며, 기업의 생산 활동에 적극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좌동은 “상반기에 각종행사로 간담회가 늦어졌지만 하반기에도 수시로 기업체 간담회를 실시하여 기업애로사항 수렴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