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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공단 내 "(주)U&B OPC" 준공식 가져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7.14 00:00 수정 0000.00.00 00:00

-어머님 사랑으로 기업을 운영 하겠다-










▲ (주)U&B OPC 이화락 대표이사.

김천시 대광동에서는 지난14일 박팔용 전 김천시장, 강인술 의회 부의장, 강해수국장 등 회사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린트기 드럼 전문 제조업체인  (주)U&B OPC (대표 이화락 49) 김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강인술 부의장, 서정희 의원, 배낙호 의원, 강해수 국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 최진태 투자유치과장, 석성대 신음동장, 김미숙 여성회관장, 및 투자유치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준공식에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머님의 사랑으로 기업체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동료와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준공식을 맞이해 이사장은 화환 대신 기부금과 쌀을 희망해 상당하게 들어온 접수품들을 불우이웃돕기에 지원한다는 계획에  따라 관계기관에 기탁을 한다는 이색적인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환호의 칭찬을 더 받았다.




축하객으로 참석한 영남대 경영학장은 “U&B”라는 회사 명칭을 이해하지 못해 확인해 본 결과 이사장 딸인 이현경 학생(대구불로여중2년)이 이름을 지었다고 말하고 “독특한 회사”라는 의미를 부여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인술부의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 ,서정희 의원,배낙호의원 등 이 참석.









▲ 절단식.









▲ 준공식에 참석한 동료및 관계자.









▲ 이사장 장녀인 현경과 아들.









▲ 회사명 현판 제막식 후.









▲ 현장 방문.









▲ 현장방문.









▲ 현장방문.









▲현장방문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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