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종합

출향인 초대석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입력 2007.07.23 00:00 수정 0000.00.00 00:00

김현태 재경 향우회 운영위원, 이명박 예비후보 특보에 위촉











 김현태 한신물산(주)대표이사
 재경 김천향우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김현태(50세) 한신물산(주) 대표이사 사장이 이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의 대외협력 특보 및 경기남부 전략본부장을 맡았다.



 아포읍 의1리 신촌리에서 출생해 재경 아포중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아포초등 총동창회와 아포중 총동창회 부회장 외 아포장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고향 발전을 위한 봉사를 해온 김현태 사장이 제17대 대통령선거 이명박 예비후보 특보에 임명된 것.


 


 김 사장은 그 동안 경기도 평택시에서 플라스틱 제조기업인 한신물산(주)을 경영하며 유가공업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특허제품을 고안하는 등 국내 경제발전에도 헌신해왔다.


 


 이 예비후보와 고려대 노동대학원에서 국내 노동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와 정책개발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김 사장은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국가 리더를 선택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명실상부하게 조국의 경제성장을 모든 국민과 함께 이룩하고자 하는 이명박 후보와 뜻을 같이 해 지지하고 성원하는 길에 동참하게 됐다" 고 밝히고 "조국을 생각하는 마음이야 누구나 다를 바 없겠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 큰 역할을 해서 김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싶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