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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미담사례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09.12 00:00 수정 0000.00.00 00:00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이인녕(59세) 사무처장-

 












▲ 이인녕사무처장.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이인녕(59세) 사무처장은 200만원을 들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입장권을 구입하여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15개 시·도 선수단에 각 20매씩을 선물로 전달해 주위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체전 기간동안 신라천년 고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를 꼭 관람하고 가시길”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이용운 사무처장은 “좋은 선물을 해주신데 대해 경기도선수단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장애인체전이 끝나기 전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행사장을 꼭 찾아가 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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