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김천 세무서장 (조용을, 50)이 부임 했다.
조서장은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성동고, 중앙대 법대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첫 발을 내딛었다.
1985년1월 재무부에 부임해 92,9,세무대학 서무과(사무관),93 안산세무서 총무과장,99,9월 평택세무서 징세과장,2003년, 5,중부지방 국세청 개인납세1과 소비계장, 2005,8, 서기관으로 승진, 동년 9월 개인납세1과 부가계장으로 근무해 오던 중 지난1일 김천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조서장은 바둑 아마추어 5단, 취미생활로는 등산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