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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평화시장 어울림 축제 오늘부터.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10.30 00:00 수정 0000.00.00 00:00

- 경품행사 및 반짝 세일 내달 26일까지 상권회복 기대 -










▲ 어울림 한마당 테이프 컷팅식.

김천시의 전통 재래시장인 평화시장에서 세일과 경품행사를 통한 축제를 개최해 재래시장 활성화와 상권회복에 나섰다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이승호)에서는 10월 30일 장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6일간에 걸쳐 경품권 제공과 반짝 세일행사를 통한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행사는 평화시장 내 입점해 있는 모든 점포가 참여해 가게를 찾는 소비자에게 경품권을 제공함과 동시에 반짝 세일행사로   고객을 유치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경품권 추첨행사를 실시해 냉장고와 TV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고 즉석 노래자랑을 통해 시장 홍보와 상인들간 화합도 다지게 된다.


상인회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축제이니만큼 이번 행사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인술부의장과 관계자.


 












▲ 평화시장.


 












▲ 평화시장.


 












▲ 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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