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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박흥식 김천서부초등학교 총동창회장

관리자 기자 입력 2007.11.23 00:00 수정 0000.00.00 00:00

“70년 역사에 걸맞은 동창회장 되도록 최선”

 











▲ 박흥식
박흥식(58세·사진)씨가 김천서부초등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지난달 28일 김천서부초등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정병진씨에 이어 회장으로 선출된 박흥식씨(제17회)는 지난해 5·31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시의원이다.


 


“부족한 사람이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서부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아 기쁜 한편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맡은 이상 선후배 동문들의 자문을 받아 임기를 마쳤을 때 정말 잘했다는 인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천서부초등학교 총동창회 박흥식 회장의 소감이다.


 


김천농공고를 거쳐 용인대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박흥식 회장은 김천한우촌 대표, 김천축협 조합장, 김천4-H연맹 회장, 혁신도시 유치 범추위 간사, 김천지역혁신협의회 기획조정분과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현재 시의원 외 황악라이온스클럽 회원, 대흥농장 대표, 김천유도협회 회장, 김천경찰서 보안지도위원,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조정위원, 자유총연맹 김천지부 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의원 선거구 중 가장 큰 사선거구(대곡·평화·양금동)에 출마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으나 한동안 투병생활로 의원직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말까지 나돌았으나 건강을 되찾아 의정활동 외에도 농장 일에 열심인 박흥식 회장은 노모와 부인(서인옥), 2남1녀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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