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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김정기 전 경북 도의원 " 제18대 국회의원 출마선언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7.12.29 00:00 수정 0000.00.00 00:00










▲28일 농소면 김정기 전 도의원 기자회견시 포즈.........

17년 동안의 지방정치인의 바탕으로 마지막 출사표를 던지고 나선 전 김정기 도의원은 지난28일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로 출마한다는 소신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자는 도덕성에 많은 결함 있는 어느 당원보다 공헌도에 있어서는 “대못을 잘못 박은자리는 없어지지 않는다”라는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경북도의원 시절에는 일본의 독도침범 야욕을 분쇄하기위해 “독도의 달” 경북도 조례를 의원 발의하는 등 상품성이 떨어지는 수입식자재로 인한  불량급식을 방지하기위해 “학교급식조례”의 개정, 감사조사에 관한 조례개정 등 독도문제와 관련해 일본까지 언론을 통해 전파된 지방정치인이었다.




추진사업으로는 120억을 투입한 개령 배수펌프장, 38억을 투입한 아포지동 잿고개 공사, 8억을 투입한 직지사 만세교 재축조 교량공사, 등 지역발전에 많은 역할을 한바 있다.




특히 지난해 5,31지방선거 자치단체장에 출마 시 경북 도청직원 대부분이 김천시장에 당선되기를 반드시 기원하는 직원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세심한 관찰력과 집요한 추진력으로 화려했던 도정활동과 경북도의회 개회시 마다 심도 있는 도정질문 등으로 김천시장에 당선되어 도청에 오는 것을 원치 않았다는 지난 날 푸념들이 있었다.




김정기 예비후보자는 농촌의 활성화를 통해 농가의 퇴직금제를 도입, 우리나라 문화의 뿌리인 농경문화를 원형 보존키 위해 보조금 예산의 목적을 변경시키면  WTO 관세협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등 의 어모, 감문면, 아포중부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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