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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김천대학 강성애 학장 신년사.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8.01.01 00:00 수정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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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희망 찬 무자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07년은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기공식과 더불어 우리 김천의 위상을 한단계 격상시킨 의미있는 한해였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김천대학도 2007년도에 김천시민의 도움 덕분으로 4년제 대학 정관변경 인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김천대학은 인의와 사랑을 통한 전인교육을 실현한다는 대학 설립이념에 따라 지역의 어려운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으로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하여 호주,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등 해외 18개 대학과 자매결연으로 세계화 교육을 통한 국제화, 정보화, 세계화의 흐름을 선도할 글로벌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춘 명품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교육인적자원부를 비롯한 외부기관을 통해 대학평가 “보건계열 최우수 대학(A+)”지정 및 “취업률 최우수 그룹 대학” 등 17개 분야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김천대학은 올해 개교 29주년을 맞게 됩니다.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대학은 세계속의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가오는 30년을 확실하게 준비하고 항상 김천시민과 함께하며 김천시민의 사랑을 받는 비젼있는 대학이 되겠습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뜻하는 대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강성애 김천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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