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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제2대 김천시 자율방범대 이춘식 연합회장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8.02.12 00:00 수정 0000.00.00 00:00

 











▲ 이춘식 신임 연합회장
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마을 단위로 조직하여 관할 파출소와 상호협력 관계를 갖고 방범활동을 하는 자율봉사 조직. 김천시 제2대 자율방범대 연합회장 이,취임식및 정기총회가 오는 20일 르네상스예식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자율방범대 는 경찰과 합동 또는 자체적으로 3 ∼5명이 조를 편성,심야 취약시간에 순찰활동 을 전개하고 있으며 순찰 중에 발견된 범죄현장 신고,부녀자 안전귀가,청소년 선 도보호활동 등 활발한 지역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율방범대는 전국적으로 총 3,471개 조직에 9만 7천여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김천시 제2대 자율방범대 연합회장에 이춘식(50) 남부지구대 자율방범대장이 취임 하게 된다.


이춘식 연합회장은 구성면 구미1리에서 태어나 구성농협이사, 지례고 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농촌발전에 헌신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처 양경희여사 와의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수석부회장에는 신석동(51),사무국장 권의수, 역전지구 자율방범대장 조칠상, 서부지구 자율방범대장 권홍식, 남부지구자율방범대장 김영수,북부지구 자율방범대장 김창집, 동부지구자율방범대장 이종태, 아포자율방범대장 정기수 등 9명이 2008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자율방범대를 이끌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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