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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신혼놀이! 차량 트렁크에 타고 신혼여행 출발 하는 노재원 커플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8.03.16 00:00 수정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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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옆 대구은행 앞에서.........

지난15일 김천시 신음동 탑웨딩에서 백년가약을 한  노재원 신혼부부, 요즘 신혼부부들의 별난 놀이, 신랑을 묶어 차량 트렁크에 탄 신부가 몰고 .......... 




이 신혼부부는 탑웨딩에서 신랑을 끈으로 묶어 신부는 신혼여행차량 트렁크에 타고 신랑을 몰고 대구은행 김천지점(이마트 앞)까지 우인들과 함께 몰이놀이를 하였다. 신랑은 죽을 맛인 것 같다.




경기 안산에서 신혼생활을 출발하는 노재원 신랑은 성의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구은행 김천지점에 도착한 신혼부부는 우인들의 명령으로 은행 앞에서 “잘살겠습니다.”라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복명을 하자 신혼부부는 창피한 듯 머뭇거리고 있을 때 우인대표가 야구 방망이이로 위협을 가하자 신부가 하겠습니다 라고 외치고 신랑과 같이 노래를 부른 후 트렁크에 타고 김천역까지..................  출발.






















▲야구방망이로 노래를 불러라.


 












▲ 한곡조 노래를 부르고 트렁크에.......


 












▲직지교 건영네서리......


 













 













 












▲노래를 한바탕, 신랑은 악이 돋친듯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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