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대회의실에서 지난20일 제47대 정인창(45)지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 정인창 지청장.
정 지청장은 1983년 부산남고등교를 졸업, 서울대 법학과 졸업, 서울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서울지검 남부지청, 대검찰청 검찰 연구관,대전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3과장, 대전지검형사2부장, 서울중앙지검형사4부장을 역임하고 김천지청장으로 부임하였다.
정인창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정도” “절제와 품격”은 목적과 결과에만 요구되는 덕망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서로 아끼며 서로도우며, 힘을 합쳐 열심히, 바르게 일하면 모두가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 하고, 더 나아가서 진정으로 품격이 느껴지는 김천검찰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