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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김천, 제17대 김천유도회장 김한수원장 추대.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입력 2008.07.19 00:00 수정 0000.00.00 00:00










▲제17대 김천 유도회 김한수회장(체형 수련원장)

“柔道는 禮義에서 시작되어 禮義로서 끝난다”라는 슬로건아래 金泉市 柔道會는  2008년도 임시총회를 거쳐 제17대 김천유도회장에 김한수(55) 체형 수련원장을 추대했다.




김천시 유도회는 1956년에 김천에 유도관이 개관되어 1대,3대회장에는 유도의 발족인 김경학회장, 2대 김종섭(전 도의원)회장,4대 이신조회장, 5대 전 박팔용시장, 6대 김금희회장,7대 유승오(고바우약국), 8대,9대,10대 이영우 대건사 대표, 11대 남종해 회장,16대 양병직 전시의원,17대 박흥식 시의원의 작고로 김한수 회장이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한수 회장은 구성양각에서 태어나 김천 농공고를 졸업, 김천대 물리치료학과를 거쳐 김천의료원 물리치료센터 실장으로 재임하고 1996년도 퇴임해 황금동에서 12년 동안 체형 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17대 김천유도회 실무부회장을 역임하고 150여명의 회원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실무부회장에는 배낙호 시의원, 부회장은 김갑부(굴 국밥식당)대표, 전무이사에는 양희철씨가 각각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2008 중국 베이징 올림픽 출전선발대회에서 김천 최민호선수, 김재범선수가 선발되어 김천유도인의 자긍심을 한층 더 보여주고 있다.




김회장은 오경애 여사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김천유도회 김한수회장은 52년의 김천유도회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 받아 지역유도인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고 전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활동적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유도회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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