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제12기 정기주주총회가 지난 11일 오후 5시 본사 임원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는 김중기 본사 대표와 나기보 이사, 임경규 이사, 이건우 이사, 권시태 이사, 이종덕 이사 등 대부분의 이사가 참석했고 본사에서는 권숙월 편집국장과 김세운 업무국장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본지가 19년의 역사와 신뢰도 높은 지역신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내년에 창간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문화행사, 예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성원과 격려를 구하기도 했다.
김중기 대표는 인사말에서 “저를 비롯한 임원, 객원기자가 한마음이 되어 더욱 더 노력해서 지역최고인 김천신문의 명예를 끝까지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제12기 감사보고와 업무전반에 걸친 논의를 마치고 총회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