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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종합

윤원수씨, 지방행정공무원 미술전 ‘우수상’

권숙월국장 기자 입력 2008.11.27 00:00 수정 0000.00.00 00:00

서예부문 행서 ‘김극기 선생 시’

윤원수씨, 지방행정공무원 미술전 ‘우수상’
서예부문 행서 ‘김극기 선생 시’


 


 










▲ 윤원수
김천시보건소에 근무하는 윤원수(사진)씨가 지방행정공제회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제28회 지방공무원 미술전에서 서예부문에 김극기 선생 시를 행서로 출품해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방공무원 미술전은 지방행정공제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미술전. 서예, 미술, 사진 3개 부문에 걸쳐 2년에 한번 격년제로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그동안 우수상을 비롯한 특·입선에 다수 선정 된 바 있다.


 시상식은 12월1일 국회의원회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입상작품이 전시된다.


 10여년 전 청악 이홍화씨에게 사사받아 경상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상북도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원수씨는 얼마 전 대한민국정수서예·문인화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해 추천작가로 활동하게 됐으며 이보다 앞서 매일서예대전에서도 특선을 차지해 초대작가를 앞두고 있다.


 서예가 윤원수씨는 그동안 한국미협전, 국제서법예술연합전 등 국내·국제전에 매년 10회 이상 출품하고 있으며 현재 청림회장. 예림회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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