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수씨, 지방행정공무원 미술전 ‘우수상’
서예부문 행서 ‘김극기 선생 시’
▲ 윤원수 |
지방공무원 미술전은 지방행정공제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미술전. 서예, 미술, 사진 3개 부문에 걸쳐 2년에 한번 격년제로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그동안 우수상을 비롯한 특·입선에 다수 선정 된 바 있다.
시상식은 12월1일 국회의원회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입상작품이 전시된다.
10여년 전 청악 이홍화씨에게 사사받아 경상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상북도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원수씨는 얼마 전 대한민국정수서예·문인화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해 추천작가로 활동하게 됐으며 이보다 앞서 매일서예대전에서도 특선을 차지해 초대작가를 앞두고 있다.
서예가 윤원수씨는 그동안 한국미협전, 국제서법예술연합전 등 국내·국제전에 매년 10회 이상 출품하고 있으며 현재 청림회장. 예림회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