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배 부시장은(57) 경상북도 의회 사무처 통상전문위원으로 재직 해 오던 중 1월16일 김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 송영배 부시장.
송부시장은 상주군 청리면에서 태어나 김천고등학교(제19회)를 거쳐 경북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1974년10월 상주군 화서면사무소에 공직생활 첫 임용을 시작으로 1980년 1월에 경상북도청으로 전입, 1996년 5월에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2001년3월 도청 조사담당으로 감사관실을 거쳐 2006년4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의회 사무처에 재임 해오면서 16일 김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송부시장은 “김천은 경북드림벨리 남면혁신도시 및 KTX역사,등 대형 프로잭트 현안사업들로 인해 탄력성이 있는 행정지원과 효율성 있는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에 온 힘을 기우리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