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아가씨 선발 예선대회가 지난 29일 오후 3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렸다.

 오는 9일 오후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할 17명의 미인을 선발하는 이날 예선대회에는 67명이 참가해 4대 1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을 심사위원장으로 이우청 시의원, 이옥혜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1, 2차에 걸친 심사 끝에 본선대회 출전자를 확정, 발표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홍혜란(23세) △김경선(20세) △오미나(19세) △송영화(19세) △박정은(23세) △엄현희(21세) △김영빈(18세) △김미연(20세) △손수정(19세) △김경희(27세) △이혜선(23세) △김유란(21세) △오인영(22세) △전지연(23세) △김혜미(19세) △이지혜(18세) △백진희(21세)

▲ 예선통과자 ▲ 심사위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