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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김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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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박실경)은 7월 21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주부들 40명과 함께 어모면 「꿈앤들 거봉포도 작목회」(대표자 여환오) GAP 관리시설 및 인증농가를 방문하여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어모 꿈앤들 거봉포도작목회는 2009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선정 GAP 표준모델농가 20개 조직 중 포도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인지도가 낮은 GAP인증 농산물에 대하여 주 소비자들인 주부들이 체험행사를 실시함으로서 GAP제도에 대한 이해와 우수성을 알려 GAP인증농산물의 소비와 GAP 인증 확산분위기 유도를 목적으로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행사는 오전에 GAP 인증 거봉포도밭에서 잘익은 포도를 직접 수확하고 오후에 새김천농협 GAP 관리시설에서 선별·세척하고 포장하는 전과정을 체험함으로서'꿈앤들 거봉포도작목회'생산하는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체험에 참석한 주부들이 포도를 세척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GAP 농산물은 안심하고 그냥 먹을 수 있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천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앞으로도 인증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