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포도 체험관광이 감성소비의 장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교육농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체험관광은 학생들에게 단순체험을 넘어 자연만큼 뛰어난 교육환경도 없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1일 김천포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2010 김천포도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대도시 소비자 포도따기, 어린이등 첫날부터 600여명의 참여자가 줄을 잇고 있으며 주말까지 KTX와 함께하는 포도체험, 테마여행사, 김천 전국가족연극제와 함께하는 포도체험, 김천혁신도시 가족, 인터넷접수 등 3,000명 이상이 지역 포도농원을 찾을 예정이다.
행사로는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 반곡포도농원 포도따기 체험행사, 페이스페인팅, 나무목걸이 만들기, 비누방울놀이, 포도즙, 포도와인 시음 등 체험가치 소비시대를 맞아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8월까지 추진되며 지역체험행사는 물론, 자매도시인 서울 강북구, 군산시, 서울, 대구 아파트단지, 대도시 대형유통업체 기획판촉 등 김천포도, 자두마케팅을 위해 집중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지역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