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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기업

감문면 “GeoLoad(주)녀던길” 공장건립 중

최도철 기자 입력 2010.08.16 16:59 수정 2010.08.16 04:59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청에서는 지난 8월13일 박보생시장, 경북중소기업지원센터 배상원부장,이석화 농협 동 김천지점장, 최한동 대아토건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지오로드(대표 장세경) 공장건립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 장세경 대표
ⓒ (주)김천신문사
“GeoLoad"(주)녀던길 장세경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 도로르네상스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지사, 창녕지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전문토목자재생산업체 사장이다.

지난6월달에 감문면 문무리에 공장부지(4,300여㎡)를 매입하고 농작물을 수확한 후 오는10월경 설계용역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총공사비 80여억원을 투입해 2011년 초 정상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GeoLoad는 편리성위주의 도시개발과 인위적이고,자연과의 소통을 소홀리 다룬 무리한도시개발 중심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 공생하는 자연 친환경 도시경관 계획에 다양한 유형의 친환경제품을 내 놓고 더불어 기존의 도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생산제품은 친환경 투수 및 불투수불록제품, 도시녹화를 위한 잔디불록,도시경관 오염방지를 위한 불록,자연석의절감, 표현을 재현한 계단불록,경계석,배수로,자연생태화천을 위한식생호안, 옹벽불록 등을 생산하게 된다.
ⓒ (주)김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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