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사무소 이도화 면장은 8월31일 시청 접견실에서 37년6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자리에는 박보생김천시장, 송용배부시장, 유석우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동료 공무원 및 증산면 박기진 체육회장외 조직단체장과 가족이 함께 참석하고 공로패 및 감사패,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면장은 부항면 희곡리에서 태어나 1973년도 6월에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 딪고 1991년 8월 부항면 재무계장, 1993년 부항면 총무계장, 2005년도 1월총무과 민방위 담당,2006년1월 새마을 체육과 새마을 담당,2007년도 증산면장으로 승진 부임해 2010년8월31일 37년6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