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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시 국회의원, 시장,도의원 재래시장 방문,

최도철 기자 입력 2010.09.21 07:42 수정 2010.09.21 07:42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는 지역 경제 살리기와 경제안정을 위해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9월20일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나기보도의원, 배수향도의원, 임경규의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황금시장, 평화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켐페인을 실시하였다.

시는 대형마트의 출현과 소비자들의 구매성향 변화 등으로 침체한 재래시장을 살리고자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50억 7천만원의 김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47억원을 유통시킴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2007년도부터 처음 발행해 1만원권, 5천원권, 3천원권 총 3종으로 제작되었으며 농협중앙회 김천시 지부 전지점과 평화새마을금고, 황금동 동부새마을 금고에서 3%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황금, 평화, 감호, 중앙, 부곡시장 등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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