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사)경북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에서는 26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둘다섯 해누리 생활시설을 돌아봤다.
이날 견학은 중증지적자폐성장애인을 대상으로 80명의 인원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로 장애 아이들이 운영하는 카페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극장 원예 프로그램, 목공예 프로그램, 도예체험, 야외수영장, 승마장, 동물매개치료실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은 김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김천부모회 조순남지부장은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오랜만에 꽤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다른 도시의 생활시설을 둘러본 후 우리 김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특히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기에 들어서면서 직업을 갖고 스스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직업훈련과 사회적응훈련의 필요성과 김천지역에 그룹홈 이나 체험홈 실시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