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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사회단체

자유총연맹,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정효정 기자 입력 2010.10.29 16:24 수정 2010.10.29 05:05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김천발전 기원

ⓒ (주)김천신문사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29일 자산공원 추모비 광장에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2010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가졌다.

이날 위령제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나기보 도의원, 신상환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기관단체장, 초·중·고 학교장, 유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명우 자유총연맹사무국장의 사회로 박영덕 목사와 효성·달성스님의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조총,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대 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뜻을 생각하며 김천시민은 항상 화합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신으로 단합해 우리 김천이 평화롭고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말했다.

이어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이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고귀한 뜻을 받들자는 요지의 추념사를 하고 KTX열차의 운행으로 교통의 요충지로서 잘사는 김천이 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한편 매년 합동위령제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소속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은 7회에 걸쳐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등 정성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1989년 창립해 현재 1천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청소년민주시민교육,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등 민주주의 의식 확립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놀토 아동지킴이 활동,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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