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경북큰 만남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풍기 영주에서는 인삼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23개 시군에서 참여해으며 김천에서는 최태자 소장과 이재용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OX퀴즈 맞추기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퀴즈의 정답을 맞춘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기도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태자 소장은 “김천은 점점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참여하는 시민도 늘고 있다”고 말하고 “더 자원봉사가 생활화 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