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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 감문구야신용협동조합 이전확장 개점.

최도철 기자 입력 2010.11.09 18:22 수정 2010.11.09 06:24

-농촌 돈 9,000원으로 출발 30억여원이 넘는 거대신협으로 변모-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의료원입구에 11월9일 새 보금 자리를 잡고 지역주민을 비롯한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문구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강래60) 이전확장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철우국회의원, 나기보도의원, 강인술의원, 김세운의원, 김병철의원, 김미숙 동장,임영식 축협조합장, 이동희 전 농협조합장, 지역신협이사장이 참석하였다.

구야신협은 구야동주민, 교회 및 가족 은림동,개령면 덕촌동 주민과 함께 1973년도 2월에 당초자본금 9.000원,조합원30명으로 창립총회를 하였다.

3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신협은 1995년도 11월부터 전국타은행 송금업무를 실시하는 등 2005년도 대구,경북지역본부 공제켐페인 목표달성상을 수상하고 조합원1,000여명의 넘는 거대 신용협동조합으로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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