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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 양각리에서 11월12일 농특산물인 포도,양파,자두,복숭아의 대량 저온저장에 따른 출하시기 조정과 선별포장에 따른 유통 농산물의 질을 높임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농민 소득이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구성농협(조합장 김근식)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자리에는 박보생김천시장,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 오연택의장, 곽홍곤 농협중앙회시지부장, 농협중앙회 관계자, 어모농협 이용택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조합장, 편재관 포도연합회장, 신도근 자두연합회장,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구성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난3월에 착공해 8개월만에 준공식을 갖고 총 부지 6,770㎡에 집하.선별장, 판매장시설, 저온저장 및 예냉시설, GAP시설, 선별라인시스템 구축등 총 시설규모 2,477㎡로 총 사업비는 20여억원이 투입됐다.
지역 우수농산물을 생산과 유통의 상호 역할분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유통기능의 활성화를 위하고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농산물의 차별화 및 상품화로 수취가격상승, 공동선별, 공동계산제사업, 공선회 조직등을 통한 지역농가소득에 많은 기여를 할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소비지 농산물유통시장의 빠른 변화에 산지에서능동적인 대처가 주요하다.”고 피력하고 “구성농협의 이번,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을 계기로 지역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근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농산물 판매확대와 고품질 농산물생산과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큰 일익을 담당하며 김천시 농산물 유통의 구심적인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히고, 자두특구지역과 지리적표시제지정과 자두를 특화 상품으로 만들어 중심적인 역할을 다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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