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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인 김천 이철우 국회의원이 지난11월 23일 「국정감사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NGO모니터단은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1천여명의 국정감사 전과정을 종합 모니터해 정밀 검증을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 의원은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북한의 심리전이 스마트폰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내용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문화재청이 40년전 품셈표를 지금껏 개정하지 않아 전국 문화재 보수 또는 복원공사에서 국가예산 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으로 중앙일간지와 모 방송 뉴스 등에 특종 보도됐다.
또, 서울과 지방의 문화예술분야 지원 기금과 지역신문 발전기금의 지방차별화를 집중 지적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시정답변을 받아내는 등의 괄목한 국정감사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은 10월6일 열린 최고중진회의에서 김무성 원내대표가 직접 이 의원의 국정감사 활동사항을 거론하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0월27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이철우 의원의 휴대전화로 국민에게 체감되는 정책제안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것 높이 평가하며, 국정감사 기간동안 고생 많았다는 격려성 문자메시지를 보내주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각 부처 장관과 차관, 피감기관, 언론 등으로부터 우수한 국감을 이끌었다고 평가된 의원 20명을 선정할 것을 지시했고, 여기서 선정된 의원들에게 이 대통령이 직접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이철우 의원은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국민모두가 열심히 했다는 것을 인정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앞으로 열심히 해서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더 이상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일하는 국회상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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