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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 복전리 출신 이홍기 장군 대장승진

최도철 기자 입력 2010.12.16 04:57 수정 2010.12.16 05:05

ⓒ (주)김천신문사
이홍기 합참작전본부장(57ㆍ중장)은 대장 승진과 함께 제3야전군사령관에 올랐다.

국방부는 지난12월15일 "군에 대한 포괄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 개혁을 추진하고, 육군의 전면적인 사기와 기강, 전투의지를 본궤도에 올릴 수 있는 최적임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중장급 이하 장성 진급 인사안을 1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이장군은 직지초등교, 김천중학교, 김천고등학교(제20회)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2사단장, 국방부정책기획단, 청와대외교안보수석실 국방담당비서관을 역임하고 지난2008년도10월30일 중장으로 진급해 같은해 11월 11일자 육군6군단장을 거쳐 합참작전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안명호농축산과장, 김기조 대덕면장, 박희태 마을 이장과는 친구사이로 알려지고 박상미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사진은 2008년도 10월 중장진급 고향방문때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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